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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학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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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산학장학금 기탁받아

영남이공대가 올해 지역 80여 개 기업으로부터 '산·학협력 장학금' 1억 5천만 원을 기탁받아 눈길을 모은다.

이 산·학협력 장학금은 기업이 장학금을 기탁하는 조건으로 대학의 우수인력을 졸업시 우선 추천받는다는 것이다. 장학금을 기탁한 업체 가운데 30여 개 업체는 맞춤형 인력양성협약에 따라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내놓고 있다. 달성공단 한 업체는 매년 이공계열 학생 5명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대신 학점과 TOEIC 성적이 일정이상 되는 학생을 우선 추천받는 조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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