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용섭 건교장관은 국회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으나 이재정 통일장관은 한나라당이 '코드인사'라고 주장하며 2차례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무산시킨 바 있어 임명에 법적 하자는 없지만 한나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지난 10월 사의를 표명한 이종석 전 통일장관은 이날 오전 퇴임식을 갖고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국회는 11일 오전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보은인사' 논란과 지방분권 정책부진·공무원연금 개혁의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최재왕.서봉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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