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신사 로이터가 월드 스타 비(24)의 스크린 데뷔와 월드 투어 소식을 전하며 "서울에서 싱가포르까지 여인들을 기절시키는 한국의 팝스타"라고 소개했다.
로이터는 14일 '로봇 러버로 데뷔한 한국의 팝스타 레인(South Korean pop star Rain debuts as robot lover)'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아시아를 태풍 속으로 몰아넣은 비의 노래와 춤은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그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면서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통해 스크린에도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에서 수백만 장의 음반을 팔고,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시어터에서 열린 공연을 매진시킨 비는 그는 영화에서 자신을 로봇이라고 생각하는 여성과 함께 정신병동에 있는 환자를 연기, 최신 유행 의상 대신 어색한 병원 가운을 입었다"고 소개했다.
또 기사는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올드 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과의 만남에도 큰 관심을 보였으며 비는 한국의 TV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는 "비는 한국을 포함한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지역에서 팝가수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달부터 6개월간 12개국에서 아시아 팝스타로는 처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투어에 도전한다"면서 "비는 아시아 아티스트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처럼 세계에서 인기를 누릴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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