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 산나물 첫 '산림청 지리적표시' 등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도 무공해 특산물인 산나물 4종류가 전국 처음으로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5∼8호'로 등록돼 소비자들이 울릉도 산나물을 안심하고 선별해 먹을 수 있게 됐다.

산림청으로부터 법적 보호를 받게 된 울릉도 산나물은 삼나물(5호), 미역취(6호), 참고비(7호), 부지갱이(8호) 산채로 지금까지 종자가 육지로 반출되면서 타지역에서 생산된 산나물이 울릉도 산나물로 둔갑돼 왔다. 그러나 앞으로 울릉도라는 지리적표시를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형사처벌(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울릉도 산나물은 인체에 좋은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항암활성성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이번 지리적표시 등록을 통해 생산에서 판매까지 엄격한 품질기준과 등급규격을 통해 고품질의 산나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리적표시 등록은 품질의 우수성, 지역성, 유명성을 가진 우수농산물에 지명과 품명을 브랜드화하는 제도로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등록되며 보성녹차, 고려홍삼 등 전국 우수농산물 31품목이 등록됐지만, 산나물이 등록되기는 처음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 실용 외교가 북한의 도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지난 7...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2주간 휴전 소식에 따라 한국의 코스피가 5.64% 급등하며 5800대를 돌파했지만, 이란 전쟁의 여파로 한국 경제에 ...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는 이재명 대통령의 '가짜 뉴스는 반란 행위' 발언에 반발하며 언론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김어준 뉴스의 가짜 뉴스 보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