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핵군축회담 불가피 주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반도 비핵화는 김일성 주석 유훈"

북한은 18일 열린 제5차 6자회담 2단계 1차 전체회의 수석대표 연설에서 조건이 성숙되지 않은 현 단계에서 핵무기 문제 논의를 하고자 할 경우 핵군축회담 진행 요구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가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며 북한의 최종목표라고 전제하고 이 같이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또 미국이 금융제재 해제 및 9.19 공동성명 이후 시행된 유엔제재 등 대북 제재를 해제해야 공동성명 이행방안 논의 개시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와 함께 조건이 성숙할 경우 현존 핵프로그램 포기 논의가 가능하다고 전제, 이를 위해서는 ▲미국내 북을 적대시하는 법률.제도적 장치 철폐 ▲유엔 제재 등 모든 제재 해제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북한은 현존 핵 프로그램 포기를 위해서는 경수로 제공과 완공시까지 대체에너지 공급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어 제제 압력이 강화되고 지속될 경우 핵 억지력 강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