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의 주성분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51) 교수와 중앙대 의대 김동석(38) 교수 연구팀은 "브로콜리와 양배추 등 십자화과 식물의 주성분인 인돌-3-카비놀(indole-3-carbinol)을 섭취하면 자외선에 의한 암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나아가 "인돌-3-카비놀이 자외선과 복합적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결과를 생명과학전문 학술지인 세포 및 분자 생명과학(Cellular and Molecular Life Sciences) 11월호에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일련의 연구를 통해 식물성장호르몬으로 알려진 인돌-3-아세트산이 광선에 의해 활성화되면 역시 암세포 사망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견해 일본약학회지(Biological & Pharmaceutical Bulletin) 12월호에 발표했다고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