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인조 베이비복스 리브가 아시아 11개국 쇼케이스에 나선다.
내년 초 활동을 시작할 베이비복스 리브는 1월 10일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11개국에서 쇼케이스를 열기로 최근 확정했다. 이처럼 많은 국가에서 쇼케이스를 연속으로 여는 것은 국내 가수 중 최초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에는 몽골 건국 80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쇼케이스 홍보도 한다.
베이비복스 리브의 활동 소식이 전해진 뒤 아시아 각국의 관심도 높은 상태다. 태국,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각 지역의 팬들이 입국해 녹음실과 연습실을 돌며 베이비복스 리브에 대한 소식을 자국 팬클럽에 전하고 있다. 또 해외의 음반, 디지털, 공연 기획사 등도 한국을 찾아 쇼케이스 일정을 논의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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