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설 연휴에 KTX가 모두 36회 추가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성탄절인 25일과 신정인 내년 1월 1일 여행객 증가에 따른 철도이용 편의를 위해 해당 날짜에 KTX 임시열차를 각각 16회씩 증편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에 증편되는 KTX 열차는 경부선(서울-부산) 14회(서울-동대구 2회 포함), 호남선(용산-광주) 2회며 새마을호도 12회가 장대열차(16량)로 운행된다. 또한 철도공사는 연휴 다음날 수도권으로 출근하는 통근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 26일과 내년 1월 2일에도 KTX를 1회(부산-서울)씩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열차 예약은 철도회원 홈페이지(www.qubi.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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