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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30대, 아버지 흉기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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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25일 자신의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곽모(31)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곽 씨는 24일 오후 11시 30분쯤 "정신병원으로 보낸다."라는 아버지(62)의 말에 화가 나 주방에 있던 과도로 아버지의 목 뒷부분을 찌른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곽 씨는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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