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7일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업소 4개소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아름다운 화장실' 휘장 부착 및 감사패를 전했다.
최우수상은 백옥동의 영광주유소(대표 박혜경)가, 우수상은 교동의 감골오리(윤정화), 김천 고속주유소(곽혜근), 봉산면의 진용 기사식당(송점순)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1999년 경북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운동 확산을 위해 시상제를 실시, 매년 최우수상 4곳, 우수상 12곳을 선정하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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