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강현구 신월성건설소장

"지역주민과 함께 신월성 1·2호기를 안전하게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강현구(55)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건설소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동아대 기계공학과 2년 수료후 광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영광원전 건설소 공사관리부장과 사업처 총괄팀장, 신재생에너지사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김은열(52) 씨와 1남 1녀가 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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