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인오락실 업주 폭행…현금 등 5천여만원 뺏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서부경찰서는 8일 성인오락실 업주를 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장모(38)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전 1시 55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성인오락실에서 영업을 마치고 나오는 오락실 업주 김모(60) 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현금 3천500만 원과 2천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 5천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