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현대車 협력업체 "납품업체 연쇄부도 위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파업 중단 촉구

경주지역 현대차 2차 협력업체 대표 20여 명은 15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동차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노조의 파업은 아주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노조를 비난하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손태영(태광공업 대표) 경주 외동 중소기업협의회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자동차산업과 무관한 정치적인 이유로 지난해 파업을 벌인 노조가 새해 초부터 다시 임금과 무관한 성과금을 이유로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파업이 장기화하면 경주지역 자동차부품업체, 특히 외동지역 2차 납품업체의 연쇄 부도사태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번 파업은 하청업체 근로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아주 비신사적이고 위험한 것"이라며 "열악한 조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하청업체 근로자를 무시하는 명분없는 이번 파업을 즉시 중단하고 생산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노조 측에 호소한다."고 했다.

외동 중소기업협의회는 300여개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중 외동지역에 있는 2차 납품업체 50여 개사의 모임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 진행한 방송에서 민주당이 사법 3법 강행을 추진하며 삼권분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였고, 미국 하원에서 쿠팡...
삼성자산운용의 핵심 펀드매니저 마승현이 DS자산운용으로 이직할 예정이며, 이는 삼성자산운용의 인력 이탈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스팀은 ...
가수 정동원이 23일 해병대에 입대하며,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그의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하고 있다.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대형 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