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3시 20분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횟집에서 주인 김모(40) 씨와 아내(37)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김 씨가 홧김에 불을 질러 김 씨는 숨지고 아내는 중태다.
경찰은 "이날 식당 종업원 해고 문제를 놓고 의견 출동을 빚었고, 부부싸움으로 번졌다가 김 씨가 갑자기 아내를 껴안고 식당 난로용 등유를 온몸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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