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오리온스, 심판 판정 관련 재경기 신청 취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오리온스는 울산 모비스와의 14일 경기 막판 잔여 시간에 대한 심판 판정과 관련, 재경기 신청을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스는 경기가 끝나기 직전 85대85에서 모비스의 공격을 앞두고 잔여 시간이 0.2초에서 1.2초로 늘어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15일 한국농구연맹(KBL)에 재경기를 요청했으나 KBL이 자체 위원회를 통한 조사로 재발을 방지하고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