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의 美'전…내달4일까지 동아쇼핑 미술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용도에 따라 창호지·복사지·화선지·태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한지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한국을 대표할 만하다. 이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과 회화작품은 세계 미술시장에서도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동아쇼핑 미술관은 2월 4일까지 열리는 '한국의 美(미)'전에서 한지가구와 닥종이 인형, 다양한 소품 등의 여러 가지 공예품을 전시한다. 다채로운 색깔을 이용한 회화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한지공예는 사대부가의 여인들이 주로 만들었던 것으로 고급스럽고 민족의 전통성이 깊게 배어 있다. '전통한지공예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들로 구성돼 있어 그 화려함과 작품성이 더욱 돋보인다. 053)251-3502.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