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문경시, 칠곡과 울진군 등 경북 4개 시·군 노후 하수관거정비사업이 총 4천135억 원의 국고보조사업으로 확정, 올해 추진된다.
기획예산처는 18일 '2007년 임대형 민자사업(BTL) 추진계획 수립'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 포항과 문경시, 칠곡과 울진군 등 경북 4개 시·군 노후 하수관거정비사업이 국고보조사업으로 확정돼 BTL방식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BTL 방식이란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서 쓰는 민간투자방식을 말한다.
시설유형별 한도액은 포항시 87km에 1천 334억 원, 문경시 점촌·마성·가은 등 157km에 966억 원, 칠곡군 왜관·약목 등 116km에 982억 원, 울진군 후포·죽변 등 115km에 853억 원 이다.
이상곤기자 lees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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