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9일 남면 면사무소에 '경북 혁신도시 민원 상담 센터'를 설치했다. 이 센터는 시와 경북도, 시행사인 한국토지공사, 경북개발공사가 합동 운영하며 농소·남면 일대 105만 평에 조성될 혁신도시와 관련한 토지 보상 등 각종 민원 사항을 상담한다. 문의=054)420-6503.
또 한국토지공사는 최근 김천 지좌동 건양미곡종합처리장 맞은 편 건물에 '경북 혁신도시 건설단' 사무실을 내고 직원 5명을 파견해 보상 및 이주 대책 등 각종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문의=054)432-5391.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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