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토요일에 모여 우정을 나누는 '사랑의 토요학교'가 2월 28일까지 19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0세 이하 지체장애인 및 정신지체 장애인과 대구시내에 살고 있는 일반인 자원봉사자로 오는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1년간 함께 수업을 받게 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달서구보건소 3층 강의실에서 장애영역 및 장애정도에 따른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과 사회재활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문의는 전석장애인스포츠센터 053)652-5997, 달서구청 각 동사무소, 달서구청 주민서비스과 053)667-2561.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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