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산내면 옛 OK목장 부지에 건설키로 했던 세계무림촌 조성이 무산됐다. (본지 2006년 12월 29일자 7면 보도 참조)
경주시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미국태권도협회(ATA)가 이 사업에서 빠지고 투자자인 '조인트 웨이브 인터내셔널(Joint Wave International LTD)'도 1년 넘게 투자하지 않아 MOU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태권도공원 유치에 실패한 뒤인 2005년 10월 민간 투자전문회사인 조인트 웨이브 인터내셔널, 미국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산내면 내일리 산 317번지 일대 75만 평의 부지에 종합 문화관광 테마파크인 세계무림촌을 조성한다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지금까지 투자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날 사업 철회를 공식화한 것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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