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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소변의 양은 재흡수되는 수분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신장에는 우리 몸의 수분량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다. 물을 적게 먹어서 센서에서 수분이 적다고 감지되면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늘어 소변량을 줄인다. 반면 수분이 많은 것으로 감지되면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소변량은 늘어 나면서 소변은 희석된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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