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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택시기사 폭행…경찰 조사중에 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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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이 택시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5일 소방공무원 권모(46·동구 효목동)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35분쯤 대구 북구 구암동 한 은행 앞에서 윤모(54) 씨의 택시에 탄 뒤 운행 중에 차문을 열어 이를 제지하던 윤 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에도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욕설을 하며 휴대전화를 경찰에게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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