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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민주의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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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미군정청의 자문기관인 '남조선대한국민대표민주의원(민주의원)' 개원했다. 1946년 2월 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최로 소집된 비상국민회의는 최고정무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고 의장에 이승만 박사, 부의장에 김구·김규식이 맡고 25명의 위원을 선출했다. 그러나 미군정청의 요청으로 명칭이 '민주의원'으로 바뀌었다.

민주의원은 과도정부 수립 촉진과 한국의 완전독립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지만 주한 미군사령관인 하지 중장의 자문기관일뿐 국정에 대한 실질적인 의결권은 없었다.

회의는 매주 3회 창덕궁에서 개최하여 미소공동위원회에 관해 제반문제를 검토하고 모든 우익 세력이 미소공동위원회에 제출할 안건을 논의하였다. 그러나 같은해 12월 12일 미군정청에 의해 설립된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이 개원되면서 민주의원은 기능을 상실하고 제헌의회가 개회된 1948년 해산됐다. 민주의원은 결의기관이 아닌 미군정청의 자문기관에 지나지 않아 활동에 한계가 있었으며 좌익 세력의 결집체인 민주주의민족전선과 대립하였다.

▲1697년 대마도주, 대마도인의 울릉도 왕래 금지 ▲1948년 공창제 폐지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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