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에 10가구 거주 마을 생긴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촌계 신설·공무원 상주…물골길 목재태크로 복원

독도에 민간인 10가구, 20명 정도가 상주할 수 있는 마을이 조성된다. 독도 입도객을 위해 관리사무소가 설치되고 행정공무원이 상주하게 된다.

울릉군은 13일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영유권 도발을 일축하고 실효적인 독도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독도 동·서도 두 섬에 다가구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독도 어촌계도 신설해 수산물 채취 어업면허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내년까지 6억 5천만 원을 들여 서도에 있는 물골(자연수 발원지) 가는 길의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친환경적인 목재 데크시설로 보수 복원하기로 했다. 배를 뭍으로 끌어 올리는 시설인 선가장을 확장해 어업활동을 도울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 시행될 독도 입도객 확대조치(하루 400명에서 1천880명으로)를 위해 독도 현지에 관리사무소를 설치하고 6급 직원 등 담당 공무원을 상주시킬 방침이다.

정윤열 울릉군수는 "앞으로 독도 문제는 중앙정부에 맡기기보다는 부속 섬을 관리하는 울릉군이 직접 나서서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