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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시인 윤동주 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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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일제시대 대표적인 저항시인 윤동주가 1945년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29세 젊은 나이에 숨졌다. 윤동주의 대표작 '서시''또 다른 고향''별 헤는 밤' 등은 사망 몇 년 전에 썼으나 발간되지 못하다가 1948년 유고 30편을 모아 발간한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소개돼 세상에 알려졌다. 그의 시에는 불안과 고독 그리고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로 당시 일제에 의해 억압받는 현실을 돌파하려는 강인한 정신을 담고 있다.

윤동주는 1917년 북간도에서 태어나 용정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연길에서 발행되던 '카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했고 서울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42년 일본으로 유학 가 도쿄에 있는 릿쿄대학 영문과에 입학했다가 교토에 있는 도시샤대학에 편입했다. 그러나 1943년 7월 윤동주는 사상이 불온하고 독립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체포돼 2년형을 선고받고 광복이 6개월도 채 안남았을 때 복역중에 사망했다. 유해는 용정에 묻혀있다. 1995년에는 일본의 도시샤대학에 대표작 '서시' 시비가 세웠졌다

▲1927년 경성방송국, 국내 첫 라디오 방송 시작 ▲1935년 미국 듀폰사, 나일론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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