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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랴 자랴 누렁소야(김영택 글/이혜원 그림/푸른숲/104쪽/1만원)

지금 아이들은 '소'하면 축사에 갇혀있는 소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소는 농가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살아있는 노동의 수단이자 한 집안의 큰 자산이었고 일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눈 소중한 식구이기도 했다. 이 책은 식구들과 감정을 나누며 살았던 소에 얽힌 시인의 이야기를 따뜻한 색채의 그림으로 소개한다.

▨ 괜찮아, 겁내지 마(엘리자베트 죌러 글/다그마 가이슬러 그림/공입분 옮김/그린북/32쪽/8천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님과 아이들은 걱정이 많다. 이 책은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으로 들어가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킴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다. 그런데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심술궂은 친구들은 어른들의 눈을 피해 킴을 자주 괴롭힌다. 킴은 점점 두려움에 움츠러들며 자신감을 잃어간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은 우리 모두에게 자신만의 보물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찾기 위한 킴의 보물찾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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