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 원룸주택서 30대 부부 숨진채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영양읍 소재 한 원룸에서 이모(34)·한모(30) 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이 씨의 장모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이 부부가 지난 해 7월 결혼한 뒤 거주 문제로 자주 다퉜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