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9일까지 공무원과 시민 등 14명으로 구성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반 2개 반을 편성, 건강기능식품판매 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에 들어간다.
특별점검사항으로는 ▷건강식품의 위생적인 보관 관리 ▷허위·과대광고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등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중구청은 허위·과장광고와 무신고 영업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때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053)661-2762.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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