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박물관, 일반인 대상 우리그림교실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이 우리 그림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달 둘째·네째주 토요일(총 8회) 오전 10시부터 우리그림교실을 운영한다. 정원은 25명 선착순.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 등은 수강생 부담).

첫 강사는 한국화단에서 전통 한국화의 맥을 이으면서도 수십년간 다양한 표현기법과 재료의 변화를 연구,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사하고 있는 소산(小山 )박대성(朴大成) 화백이 맡는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http://www.gyeongju.museum.go.kr) 새 소식란을 참고, 15일(목)~ 22(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