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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이채근 기자 '홀로…' 대한언론인회 '인간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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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언론인회(회장 제재형)주최 2007년도 신문보도 사진'인간애 상'에 매일신문 이채근기자의'홀로 걸을 수 만 있다면'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대상에 뉴시스 서재훈기자(필사의 구출), 입상작에 중앙일보 조용철 기자(하늘나라 아빠에게 경례), 사진편집상에 중앙일보 이정화 편집부장대우가 각각 수상했다. 신문사진 '인간애 상'은 원로사진기자들의 모임인 신문사진동우회가 15회째 시상해왔으나 올해부터 대한언론인회가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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