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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시장, '세계육상선수권' 지원 상경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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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은 4일 오전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확대 최고·중진 연석회의에 참석해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3선급 이상 의원 참석자들에게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도움을 준 데 고마움을 표시하고 지속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김 시장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과 특별법 제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협조를 부탁했고, 강 대표는 "2002 월드컵 등 과거 관행에 비춰 지원특위와 특별법도 검토해야 하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지원을 공개약속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어렵게 국회 특별위원회를 만들었고 특위도 열심히 활동했다."며 "대구가 유치에 성공하면서 평창도 동계올림픽 유치에 유리해졌다."고 말했고 전재희 정책위의장도 "이제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 국가적 이미지와 역량을 보여줘야 한다. 국회에서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한나라당 방문 뒤 오후 청와대 문재인 비서실장,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김병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등을 잇따라 방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협조에 감사를 전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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