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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돋보기-KBS '시사기획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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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최후의 승자가 되려면…

9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되는 KBS '시사기획 쌈'은 한·미 FTA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지를 점검해본다. 이 프로그램은 한·미 양국의 협상 내용과 그 이면에 숨은 두 나라의 전략을 분석함으로써 협상 과정에 문제점은 없었는지,또 세계 최대 시장을 뚫기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희망을 잃어가는 농민 등 FTA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와 갈등의 골이 깊어가는 현실 취재를 통해 예상되는 피해를 줄이고,우리가 FTA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본다.

과거 미국과 FTA를 체결했지만 미국의 '현장조사'로 수출길이 막힌 멕시코 섬유업체,'반덤핑 관세'로 FTA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캐나다 목재업체의 사례를 분석하고, 미국의 비관세 장벽을 살펴본다. 기대만으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세계 최대 시장 미국의 모습을 통해 FTA 발효 이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FTA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본다.

또 FTA 발효 3년 뒤 예상되는 생활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런 변화의 과정에서 예견되는 국내 산업의 피해를 전망한다. 또 농민 등 FTA 반대진영의 움직임과 갈라진 여론 분석을 통해 FTA가 가져올 사회적 파장의 크기를 짐작해본다. 또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 양국의 FTA 비준 절차와 발효 시기 등에 대한 예상을 담는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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