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전용극장 더 시티(구 제일극장)가 기획한 '악기야 놀자 -금관악기편-'이 이달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사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및 석가탄신일 오전 11시 30분에만 공연이 열리는 '악기야 놀자'는 서울 뉴데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금관앙상블의 재미있는 연주와 (사)꾸러기예술단 최신일 단장의 해설 등으로 이루어지며, 8세 미만의 어린이까지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경직된 음악회의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함께 손뼉치고 노래하며 재미있게 참여하고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이 공연의 특징이다. 입장료는 1만 2천 원(할인 1만 원), 문의: 053)256-0369.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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