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주가가 액면가의 100배를 넘어선 기업이 나왔다.
(주)제이브이엠(대표 김준호)은 지난 3일 처음으로 주가가 액면가(500원)의 100배인 5만 1천 원을 기록한 후 소폭 조정을 거쳐 16일 오전 현재 5만 원을 다시 넘어섰다.
의료 장비 및 서비스 업체인 제이브이엠은 지난 1996년 6월 설립돼 지난해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이 회사가 개발한 전자동 정제 분류 포장 시스템(ATDPS)은 국내 대부분의 병원에서 사용중이다.
주가가 액면가의 100배를 돌파함에 따라 이 회사의 시가 총액도 13일 현재 3천172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13일 현재 주가가 액면가의 100배를 넘어선 기업은 삼성전자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개, NHN을 비롯한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7개 등 17개사에 불과하며 대구 경북에서는 제이브이엠이 유일하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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