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열쇠를 사용하거나 목욕탕에서 받은 옷장 열쇠 하나로 다른 옷장을 여는 방법으로 금품을 턴 30대가 철창행.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15일 오전 11시 50분쯤 서구 내당동의 한 대중목욕탕 탈의실에서 자신의 옷장 열쇠로 A씨(42)의 옷장문을 연 뒤 현금 38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72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P씨(3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다른 도구 없이 자신의 옷장 열쇠 하나로 다른 옷장의 문을 열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한 뒤 전자 열쇠가 아닌 일반 열쇠를 사용하는 목욕탕만을 노렸다고.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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