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e-러닝 박람회 18일 EXCO서 개막

미래 첨단 학교의 모습을 보여줄 '대구 e러닝 박람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버 가정학습 체험관', 'e러닝 산업관', '교육부 테마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서재중학교는 행사장에서 초소형 휴대용 컴퓨터를 이용, 학교 안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교육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13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e러닝 산업관에서는 각종 첨단 학습 기자재와 교육 관련 콘텐츠를 소개한다. 19일 오후에는 대구시교육정보원이 주관하는 '사이버 가정학습의 효과적인 학습법' 등 강연도 이어진다. 관람은 무료.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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