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부문의 조각 서각과 전각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 목연갤러리는 30일까지 '한국불교동량을 키우기 위한 상묵스님 서각전'을 연다. 서예와 서각을 수련 도구로 삼아 온 상묵 스님이 자서자각으로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서각 기법과 현대적 기법을 두루 사용한 상묵 스님의 작품은 마음속에 새길 수 있는 문장을 표현했다. 기하학적 문자도 조형적으로 표현해낸 작품 등이 중생을 찾아간다. 053)651-0090.
갤러리G는 24일부터 30일까지 '아주 특별한 선물-은현 손지아의 전각작품전'을 준비했다. 손 씨의 첫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칼자루 하나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인 전각을 이용해 생활 곳곳에 쓰이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각을 통한 새김의 본질, 획이 가지는 생명성을 찾아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053)421-3557.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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