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2차 산업단지에 73개 업체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가 최근 입주신청을 받은 달성2차 산업단지 잔여용지에 73개 업체가 신청했다.

성서4차단지 1필지(991평)는 44개 업체가 신청했다.

분양면적 22필지 4만 949평의 달성2차 단지는 금속 및 기계장비 업체 49개, 음식료·섬유·종이제품 업체 4개, 화합물·가공원료 업체 2개, 컴퓨터·전자·정밀기기 업체 3개, 자동차·운송장비업체 15개 업체 등 73개 업체가 신청했다. 성서4차단지는 외국인 투자기업 5개, 경기·부산·경남 등 역외기업 9개 등 33개사가 신청했다.

시는 5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유치기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입주대상 업체를 선정, 6월쯤 입주계약과 분양계약을 맺고 바로 공장착공이 가능하도록 토지사용을 승낙할 계획이다. 부지는 달성2차단지가 평당 32만 원, 성서4차단지가 67만 원에 공급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