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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서 철근 쏟아져…경주-부산 고속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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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5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경주톨게이트 부산 방면 진입로에서 도모(47) 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에 실린 8t가량의 철구조물이 쏟아져 내려 부산 방면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경주톨게이트를 빠져나가려던 차량 운행이 2시간 정도 전면 중지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견인차 3대 등 장비를 동원해 오전 7시 30분쯤 교통을 정상화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화물 고정줄이 끊어지면서 철구조물이 도로에 쏟아진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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