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럭서 철근 쏟아져…경주-부산 고속도 통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오전 5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경주톨게이트 부산 방면 진입로에서 도모(47) 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에 실린 8t가량의 철구조물이 쏟아져 내려 부산 방면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경주톨게이트를 빠져나가려던 차량 운행이 2시간 정도 전면 중지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견인차 3대 등 장비를 동원해 오전 7시 30분쯤 교통을 정상화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화물 고정줄이 끊어지면서 철구조물이 도로에 쏟아진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