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상화시인상 수상자로 권국명(64) 시인이 선정됐다. 경북 고령에서 태어난 권 시인은 196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그리운 사랑이 돌아와 있으리라' '으능나무 금빛 몸' '초록교신' 등을 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상화시인상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이상화(1901~1943) 시인을 기리기 위해 1986년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내달 22일 오후 4시 대구MBC 건너편 카페 스타지오에서 죽순문학회(회장 윤장근) 주관으로 열린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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