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 대구'를 추구하는 대구시립예술단의 5월 금요상설무대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금요상설무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시 중구 지하철 반월당역 지하쇼핑몰 메트로센터 메센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친다.
일정은 ▷합창단(4일): 길을 예비하라, 날마다, 에덴의 후손, 삼포로 가는 길, 칠갑산, 영암아리랑, 군밤타령, 옛날은 가고 없어도, 아름다운 한송이 장미처럼, 지난날이여 다시 한 번, 기분 좋은 상상··· ▷교향악단(11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대를 사랑해, 왈츠, 금혼식, 세레나데, 봄노래, 헝가리언 댄스 제5번, 미뉴에트··· ▷국악단(18일): 춘앵전, 부채산조, 검무, 살풀이, 소고춤··· ▷국악단(25일): 달무리, 한계령,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버터플라이 왈츠, 당신은 소중한 사람, 대피리와 영화음악, 거울나라… 순으로 진행된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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