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순 무용단은 12일 오후 6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비디오&댄스 '솔거'(안무 백현순, 연출·촬영 육정학)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화가 솔거의 꿈을 그린 것으로, 그의 삶을 무용과 영상으로 재구성했다. 솔거는 꿈 속에서 본 색깔을 찾아 색의 기행을 떠난다.
때로는 여인이, 때로는 자연이 방해꾼으로 등장하지만 모든 유혹을 불심으로 극복한 솔거는 황룡사에 제례를 갖춘 뒤 노송도를 그린다. 영상과 무용을 결합한 독특한 시도로 색다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상은 주로 경주 남산과 설악산 등지에서 촬영했다. 053)254-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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