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39) 동양대 철도토목학과 교수가 세계적 권위를 지닌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돼 눈길을 모은다.김 교수는 미국 마르퀴스(Marquis)사가 펴낸 '후즈후 인 사이언스 & 엔지니어링'의 제9판(2006-2007)과 제10판(2007-2008)에 2년 연속 등재됐으며, '후즈후 인 아시아' 제1판(2007)과 '후즈후 인더 월드' 제25판(2008)에도 등재됐다. 미국인명연구소(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2007-2008)에도 등재됐다. 또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우수과학자' 창립판(2007),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명, 2007', 'IBC 세계선두공학자, 2007', '캠브리지 블루 북, 2007' 등에 잇따라 등재됐다.
김 교수는 이번에 국제인명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예술, 과학, 통신분야 세계학술대회 부이사장에 추대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신경망 및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홍수모형 구축, 홍수 예측시스템 구축 및 비선형 해석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연구논문 85편을 발표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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