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자민원서비스, 내달 1일부터 확대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민국 전자정부 통합전자민원창구(www.egov.go.kr)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전자민원서비스가 6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민원신청은 648종에서 식품영업의 폐업신고 등 74종이 추가돼 722종으로 늘어난다.

민원열람은 27종에서 29종(개별주택가격 확인 등 2종 추가), 민원발급은 29종에서 33종(공동주택가격 확인 등 4종 추가)으로 각각 확대 시행된다. 지금까지 관공서 방문을 통해서만 각종 제증명을 받아왔던 법인도 8종의 민원서류(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확인, 개별주택가격 확인, 자동차등록원부, 공동주택가격 확인, 식품영업의 폐업신고, 통신판매업신고)에 한해 신청·열람·발급이 가능해진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16일 시, 구·군, 읍·면·동 민원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업무처리 교육을 실시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