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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풍요롭게'…삼성 농촌학교에 PC·모니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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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장병조 부사장이 28일 구미 해평초등학교에 컴퓨터, LCD 모니터 등을 전하고 있다.
▲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장병조 부사장이 28일 구미 해평초등학교에 컴퓨터, LCD 모니터 등을 전하고 있다.

구미지역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농촌지역 학교들과 사랑 나누기에 나섰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부사장)은 28일 구미 도개초등학교(교장 이창근)와 해평초등학교(교장 최윤상)를 각각 찾아 컴퓨터, LCD 모니터, TV 등 모두 1천만 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전하고 어린 꿈나무들이 학업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개·해평초교는 학생 103명, 253명으로 교육기자재 여건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다.

장병조 삼성전자 부사장은 "농촌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 계획이다. 농촌 학교에 꿈과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코닝 정밀유리는 이에 앞서 지난주 구미 인동중학교에 LCD 모니터 37개(900만 원 상당)를 전했다.

삼성은 2004년부터 농촌 벽지 학교들을 대상으로 '1사업장-1자매학교 운동'을 펴며 교육 여건이 열악한 학교를 돕는 것을 비롯해 농촌 특산품 판매, 농촌 일손돕기, 경로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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