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팀장 현재혁)은 이용객들에게 우리꽃에 대해 좀 더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우리꽃과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생화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번째로 자연휴양림에서 직접 생산한 부처꽃, 비비추, 범부채 등 9종의 야생화를 나눠준다.
현재혁 팀장은"이번 행사를 위해 3개월 동안 직원들이 정성껏 키웠다."며"우리꽃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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