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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후보 이명박-박근혜 진영, 비리의혹 X파일 놓고 또다시 검증 공방. '흘러간 노래' 말고 참신한 레퍼토리는 없수?
○…히로뽕 제조 막기 위해 하반기부터 감기약 3일치 이상 구입하면 이름 적는다고. 감기약에도 담배처럼 경고문 부착하시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에 동원됐던 조직폭력배에게 1억 1천만 원 전달. 경찰의 '봐주기 늑장 수사' 조사만 남았군.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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