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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더스뷰 평당 분양가 '1천29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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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최고 분양가 갱신 여부를 두고 관심을 모았던 수성구 두산동 주상복합 아파트 'SK 리더스뷰'가 평당 평균가 1천290만 원대 가격에 분양 승인을 신청키로 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40평형과 60평형대 전체 평균 가격이 1천300만 원을 넘지 않는 가격으로 수성구청에 7일 분양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고분양가에 대한 부담으로 당초 계획보다 평균 분양가를 낮게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 리더스뷰 40평형대는 평당 1천200만 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60평형대 이상은 평당 분양 가격이 1천300만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수성구청은 '분양가 고공행진'이 논란이 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평당 최고 분양가 '1천300만 원'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 지역 평당 최고가는 지난해 11월 분양한 범어 롯데캐슬 60평형대로 평당 1천299만 4천 원을 기록했으며 40평형대는 범어동 화성파크 더 스타로 1천288만 9천 원이었다.

SK 건설 관계자는 "구청 측과 최종 협의를 마쳐야 하지만 원가 부담이 크고 기부채납 도로 등이 있어 현 분양 가격으로도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대형 평형대는 1천300만 원을 넘어서야 분양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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