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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를 내 일처럼 '깍듯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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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달의 친절 공무원' 5명 선발

상주시 첫 이달의 공무원상 수상자들과 관련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민원봉사팀 김진숙 담당, 안원태·박진수·한상찬 씨, 신봉철 민원봉사팀장, 정용자 씨. 이명화 씨는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상주시 첫 이달의 공무원상 수상자들과 관련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민원봉사팀 김진숙 담당, 안원태·박진수·한상찬 씨, 신봉철 민원봉사팀장, 정용자 씨. 이명화 씨는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상주시가 지난 3월 팀제 개편 이후 각종 민원행정 서비스에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공무원을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 포상했다.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은 민원행정파트 이명화·차량관리파트 안원태·호적민원파트 정용자·부동산관리파트 박진수·한상찬 씨 등 5명으로 이들에게는 기념품과 재래시장 상품권이 전달됐다.

안 씨는 최근 상주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청주에서 차량 민원을 보기 위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한 김모(여) 씨로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민원을 자기 일처럼 봐줬다. 겸손하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는 칭찬을 받았다.

또 한 씨 경우도 서울지역에서 내려온 민원인에게 직접 서류를 챙기고 민원을 처리해 하루 만에 매듭지을 수 있도록 도와준 점이 인정됐다.

이들은 민원인들로부터 친절과 봉사, 자기일처럼 민원을 처리해주는 모습으로 상주시의 이미지 개선에 첨병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상주시청 민원실은 최근 곳곳에 꽃을 비치하고 깨끗한 직원 근무복으로 민원인들에게 밝은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신봉철 민원봉사팀장은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두 곳으로 분리된 민원실을 통합시키고 중앙 로비를 민원인 편의시설로 설치하는 등 새로운 민원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친절한 공무원상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 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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