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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은 소서(小暑)다. 이 시기는 장마철로 습도가 높고 많은 비가 내린다. 농가에서는 김을 매거나 퇴비를 장만한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여서 호박이나 각종 채소가 나오는 등 계절음식이 제철을 만나 입맛을 돋우는데 특히 국수나 수제비 등 밀가루 음식이 구미를 당긴다. 또 바다에서는 민어가 한창이어서 제철 음식으로 각광을 받는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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